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란에게 선취골을 빼앗겼다.

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1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33분경 이영표의 패스미스로 역습을 허용, 이란의 쇼자에이에게 첫 골을 내줬다.

수비 진영에는 김영권 선수가 있었지만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점을 허용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