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S건설, 미분양 리스크 감소…'매수↑'-하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이투자증권은 8일 GS건설에 대해 3분기를 정점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감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9만1000원에서 12만원으로 높였다.

    이 증권사 김열매 연구원은 "올해 GS건설 주가상승의 가장 큰 걸림돌은 하반기에 집중된 입주 물량에 대한 '미입주 리스크'였다"며 "주택 시장의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 입주 물량 1만여세대는 시장의 우려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를 정점으로 미입주 리스크가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분양률이 95%에 달하는 일산자이의 경우 입주 예정자가 계약을 해지하기는 현실적을 쉽지 않아 보이고, 40%대에 불과한 용인 성복 자이의 경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부동산 펀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눈에 보이는 리스크는 완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고, 하반기에는 해외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GS건설은 하반기 중 9개국 15개 프로젝트에 입찰 진행 또는 참여 예정이며, 이 중 1,2개 프로젝트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며 "GS건설의 올 해외수주 목표는 60억달러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해외수주의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홍라희,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 처분…약 2조 규모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와 대출금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천500만주를 처분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2. 2

      넷플보다 7배 비싸도 지갑 연다…생성형 AI 구독, 2년새 30배 급증

      한국 소비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결제 건수가 최근 2년 사이 3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 고도화가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생성형 AI가 업무와 학습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

    3. 3

      오픈AI·앤스로픽…美 IPO '초대어' 뜬다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이 최근 상장 논의에 착수하면서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까지 상장 채비에 나서 올해 IPO 시장이 역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