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重 사흘만에 반등 시도…"실적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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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사흘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0.54%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차입금 부담은 여전하지만 실적개선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미 7월 중 월별 흑자 전환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내년 인도 물량 작업이 하반기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여 매출 인식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8일 오전 9시1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0.54% 오른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진중공업에 대해 차입금 부담은 여전하지만 실적개선세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미 7월 중 월별 흑자 전환이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내년 인도 물량 작업이 하반기 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여 매출 인식이 확대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