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저출산 수혜주 '강세'…제2차 저출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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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제2차 저출산 계획'에 수혜주들이 동반 상승중이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240원(9.45%) 급등한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4.91%, 큐앤에스는 4.05%, 매일유업은 1.12% 오르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육아휴직 급여를 현재 월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높이는 등의 제2차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내달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육아휴직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하고, 출퇴근 단축근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보령메디앙스는 전날보다 240원(9.45%) 급등한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는 4.91%, 큐앤에스는 4.05%, 매일유업은 1.12% 오르고 있다.
이 같은 강세는 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육아휴직 급여를 현재 월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으로 높이는 등의 제2차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내달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육아휴직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하고, 출퇴근 단축근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