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유럽발 악재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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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행들의 재무건전성 우려가 국내 은행주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550원(1.27%) 내린 4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1.13%) KB금융(-0.82%) 등도 하락세다. 이밖에 기업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등은 1%대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은행주들의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유럽은행들의 자산건전성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유럽 은행들이 부실 국채 보유 규모를 축소해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2.15%), JP모건체이스(-2.27%) 등 은행주들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550원(1.27%) 내린 4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금융(-1.13%) KB금융(-0.82%) 등도 하락세다. 이밖에 기업은행 외환은행 대구은행 등은 1%대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들이 은행주들의 매도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유럽은행들의 자산건전성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3대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부 유럽 은행들이 부실 국채 보유 규모를 축소해 보고했다고 전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2.15%), JP모건체이스(-2.27%) 등 은행주들이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