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상승…"중국發 수혜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케미칼 주가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중국내 카바이드 PVC(폴리염화비닐) 업체들의 가동률이 낮아진 것에 따른 반사익을 기대할 만 하다는 증권업계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 대비 450원(1.80%)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은데다 중국 정부가 석탄과 전력사용을 억제하면서 중국 카바이드 PVC 업체들의 가동률이 낮아진 것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중국 전력소비억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PVC마진 강세로 단기적인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중국내 카바이드 PVC(폴리염화비닐) 업체들의 가동률이 낮아진 것에 따른 반사익을 기대할 만 하다는 증권업계 진단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9시5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 대비 450원(1.80%)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대용 현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은데다 중국 정부가 석탄과 전력사용을 억제하면서 중국 카바이드 PVC 업체들의 가동률이 낮아진 것이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중국 전력소비억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른 PVC마진 강세로 단기적인 이익 모멘텀(상승 동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