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1호 우수그린비즈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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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청은 지난 6월 도입한 ‘우수 그린비즈(Green-Biz)’제도의 1호 업체로 퍼시스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우수그린비즈 제도는 기업의 녹색경영 활동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후 우수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선정기업은 정책자금 융자와 보증 우대,방송광고비 보조 등의 지원을 받는다.또 중기청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도 우대혜택을 받는다.평가는 전략과 시스템,자원·에너지,온실가스·환경오염,사회·윤리적 책임 등 5대 분야에서 20개 항목에서 이뤄지며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이면 우수그린비즈 기업으로 선정된다.
퍼시스는 평가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전략과 시스템,환경오염,사회·윤리적 책임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표준협회 관계자는 “퍼시스는 신규 녹색공정을 자체 개발해 전 생산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발생 제로를 위한 공정개선과 에너지효율 향상 활동에도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수그린비즈 신청은 중소기업 그린넷(www.greenbiz.go.kr)을 통해 접수한다.평가결과가 낮게 나온 기업은 녹색경영 진단과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우수그린비즈 제도는 기업의 녹색경영 활동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 후 우수 기업에게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선정기업은 정책자금 융자와 보증 우대,방송광고비 보조 등의 지원을 받는다.또 중기청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 사업에도 우대혜택을 받는다.평가는 전략과 시스템,자원·에너지,온실가스·환경오염,사회·윤리적 책임 등 5대 분야에서 20개 항목에서 이뤄지며 1000점 만점에 700점 이상이면 우수그린비즈 기업으로 선정된다.
퍼시스는 평가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전략과 시스템,환경오염,사회·윤리적 책임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표준협회 관계자는 “퍼시스는 신규 녹색공정을 자체 개발해 전 생산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발생 제로를 위한 공정개선과 에너지효율 향상 활동에도 활발하게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우수그린비즈 신청은 중소기업 그린넷(www.greenbiz.go.kr)을 통해 접수한다.평가결과가 낮게 나온 기업은 녹색경영 진단과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