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을 거듭하던 코스닥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41%) 내린 478.2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출발한 이후 외국인의 사자에 장중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기관이 29억원 어치 주식을 처분하며 주가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16억원, 개인이 15억원 순매수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