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유통센터 중국 동방CJ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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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중소기업유통센터는(대표 손창록) 중국 상하이 동방CJ 본사에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 홈쇼핑 시장 진출을 위해 CJ오쇼핑의 중국내 합작법인 동방CJ(대표 김흥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표했다.이 번 계약은 중국 TV 홈쇼핑 시장에서 지난해 6월 중국 최대 홈쇼핑사인 호남TV홈쇼핑과,올 1월 중국 3개 홈쇼핑사(강쑤성 호상홈쇼핑, 베이징 UGO 홈쇼핑, 허베이성 미가홈쇼핑)와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은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 내수시장 확대에 기여하게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및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이다.해외 유수 홈쇼핑사와 상호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론칭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05년 독일 RTL홈쇼핑사와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체코, 미국, 인도, 대만 등 8개국 15개 홈쇼핑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손창록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개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중소기업들의 내수 및 해외 판로지원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이다.해외 유수 홈쇼핑사와 상호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론칭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05년 독일 RTL홈쇼핑사와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체코, 미국, 인도, 대만 등 8개국 15개 홈쇼핑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손창록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개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