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08 11:09
수정2010.09.08 11:09
[한경닷컴] 예금보험공사는 8일 우리금융지주의 매각을 주관할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사는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외국사는 JP모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예보는 이들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조속한 시일 내 자문용역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3일 마감된 우리금융 매각 주관사 입찰에는 국내사 9곳,외국사 8곳 등 총 17곳이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