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우은미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우은미는 최근 한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음반 준비에 돌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더그라운드 래퍼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수(2SOO)가 프로듀싱을 맡은 우은미의 데뷔 앨범은 그녀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 위주로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슈퍼스타K'에 이어 재도전한 '슈퍼스타k2' 에서 우은미는 '슈퍼위크'까지 선발됐지만 '최종 50인 팀 미션'에서 스타성 부족의 이유로 탈락의 고배를 마셔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