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IT 기업,중국에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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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국내 유망 정보통신(IT) 중견·중소기업들이 중국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KOTRA는 오는 9일에서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Korea ICT Roadshow China 2010’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보안,소프트웨어,모바일,IT융합,전자제품,디스플레이 등 6개 분야의 국내 IT중견·중소기업 45개사가 참가한다.중국의 500개 회사와 1000여건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
로봇 제조업체인 다사로봇은 산업용 및 지능형 애완용 로봇을 선보인다.팅크웨어는 네비게이션 제품을 이미지랩은 터치패널을 소개한다.이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법인을 갖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내 IT 유통채널을 접촉해 통합보안솔루션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제조사인 레노보,세계 최대의 백색가전 업체인 하이얼을 비롯 무선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톰 온라인 등 주요 IT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업체와 구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장석 KOTRA IT산업처장은 “중국 내수시장이 커지면서 IT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KOTRA는 오는 9일에서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Korea ICT Roadshow China 2010’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보안,소프트웨어,모바일,IT융합,전자제품,디스플레이 등 6개 분야의 국내 IT중견·중소기업 45개사가 참가한다.중국의 500개 회사와 1000여건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
로봇 제조업체인 다사로봇은 산업용 및 지능형 애완용 로봇을 선보인다.팅크웨어는 네비게이션 제품을 이미지랩은 터치패널을 소개한다.이미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법인을 갖고 있는 안철수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내 IT 유통채널을 접촉해 통합보안솔루션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세계 최대의 컴퓨터 제조사인 레노보,세계 최대의 백색가전 업체인 하이얼을 비롯 무선 인터넷 서비스 회사인 톰 온라인 등 주요 IT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업체와 구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장석 KOTRA IT산업처장은 “중국 내수시장이 커지면서 IT신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