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는 지난달 중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익산과 남원시,완주군,장수군,진안군,임실군,전남 곡성군 등의 가입자 부담 통신비를 감면키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호우피해 고객은 오는 10월에 청구되는 9월 사용요금 가운데 개인의 경우 최고 5회선,법인의 경우 최고 10회선까지 회선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