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대상자 태풍피해복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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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법무부는 지난 6일부터 1주일 동안을 ‘태풍피해 긴급복구 주간’으로 지정해 사회봉사 대상자 1150명을 긴급 투입해 복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법무부는 태풍 피해가 큰 충남 서산,홍성과 인천,경기 고양 등 30여곳의 보
호관찰소를 중심으로 연인원 220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투입된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낙과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법무부는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에는 연인원 1579명을,올해 폭설 피해복구에는 2796명을 지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호관찰소를 중심으로 연인원 220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투입된 사회봉사 대상자들은 붕괴된 비닐하우스를 보수하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며,낙과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법무부는 2007년 ‘태안기름유출사고’에는 연인원 1579명을,올해 폭설 피해복구에는 2796명을 지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