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와이솔은 공모가 8000원보다 낮은 72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뒤, 오전 9시1분 현재 이보다 200원(2.78%) 내린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에서 "와이솔은 국내 유일의 소필터(통신시 필요한 특정 주파수만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도록 하는 휴대폰 부품) 생산업체"라며 "신공장 건설 등으로 고성장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