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4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발전플랜트 수주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2.34% 오른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전력청(SEC)으로부터 라빅 발전플랜트 수주통보서(NOA)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조9879억원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