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주(株)들이 미국발 훈풍과 운임지표인 건화물운임지수(BDI) 상승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9시33분 현재 현대상선이 전날보다 3.33%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흥아해운(3.59%), 한진해운(2.26%), 대한해운(1.37%), STX팬오션(1.33%) 등도 강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건화물지수는 전날 0.44% 오른 2988을 기록하며 3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