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팽창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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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day when the teacher walked to the blackboard, she noticed someone handwritten the word 'penis' in tiny small letters. She turned around, scanned the class looking for the guilty face. Finding none, she quickly erased it, and began her class. Next day she went into the room, and she saw, in larger letters, the word 'penis' again on the blackboard. Again, she looked around in vain for the culprit, but found none, so she proceeded with the day's lesson. Every morning, for about a week, she went into the classroom and found the same word written on the board, each day's word larger than the previous day's.
Finally, one day, she walked in, expecting to be greeted by the same word on the board, but instead found the words,"The more you rub it, the bigger it gets!"
어느 날 여선생이 교실에 들어와 보니 누군가가 칠판에 아주 작은 글씨로 '페니스'라고 써놓은 것이 아닌가. 선생은 돌아서서 아이들 위로 시선을 한 바퀴 돌리면서 누가 한 짓일까 살펴봤다. 꼭 지목할 만한 아이가 눈에 띄지 않기에 얼른 그것을 지워버리고 수업을 시작했다. 이튿날 교실에 들어서니 또 칠판에 같은 글씨가 씌어 있는 게 눈에 띄었다. 전날보다 글씨가 커진 것이다. 또 아이들을 둘러봤지만 혐의가 가는 아이가 눈에 띄지 않았으므로 수업을 시작했다. 이런 일이 한 주쯤 계속되었는데 날마다 글자만 커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같은 게 칠판에 있겠거니 하고 교실에 들어선 어느 날 뜻밖에도 '페니스'는 사라지고 대신 글이 적혀 있었다. "문대면 문댈수록 커집니다!"
△scan:(얼굴 따위를)자세히 쳐다보다,세밀히 살피다
△guilty:죄를 범한,떳떳하지 못한
△in vain:헛되이
△culprit:죄인,피의자
Finally, one day, she walked in, expecting to be greeted by the same word on the board, but instead found the words,"The more you rub it, the bigger it gets!"
어느 날 여선생이 교실에 들어와 보니 누군가가 칠판에 아주 작은 글씨로 '페니스'라고 써놓은 것이 아닌가. 선생은 돌아서서 아이들 위로 시선을 한 바퀴 돌리면서 누가 한 짓일까 살펴봤다. 꼭 지목할 만한 아이가 눈에 띄지 않기에 얼른 그것을 지워버리고 수업을 시작했다. 이튿날 교실에 들어서니 또 칠판에 같은 글씨가 씌어 있는 게 눈에 띄었다. 전날보다 글씨가 커진 것이다. 또 아이들을 둘러봤지만 혐의가 가는 아이가 눈에 띄지 않았으므로 수업을 시작했다. 이런 일이 한 주쯤 계속되었는데 날마다 글자만 커지는 것이었다. 그래서 같은 게 칠판에 있겠거니 하고 교실에 들어선 어느 날 뜻밖에도 '페니스'는 사라지고 대신 글이 적혀 있었다. "문대면 문댈수록 커집니다!"
△scan:(얼굴 따위를)자세히 쳐다보다,세밀히 살피다
△guilty:죄를 범한,떳떳하지 못한
△in vain:헛되이
△culprit:죄인,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