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프랑스의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 뱅상 카셀이 니나리치의 모델로 선정됐다.

니나리치의 국내 라이센스 사업권을 보유한 제일모직은 뱅상 카셀을 모델로 올해 가을·겨울 광고를 촬영했다고 10일 밝혔다.뱅상 카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증오’ ‘라빠르망’ ‘공공의 적 넘버원’ 등의 주연을 맡았다.

니나리치는 뱅상 카셀을 모델로 한 ‘화이트 라벨 수트’를 올 가을·겨울 시즌에 선보일 계획이다.이탈리아 고급 원단을 사용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