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장기기증 스스로(?) 공개 '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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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이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의 진행을 맡고 있는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세븐의 요청에 의해 '헌혈번개'로 녹화를 이끌었다.
세븐을 비롯한 '야행성' MC들은 헌혈을 위해 신분증 검사를 하게 됐다.
우연히 장항준 감독에게서 장기기증 및 각막기증 서약 징표 스티커가 공개돼자 신동엽은 스스로 각막을 기증했고 장기기증 서약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야유를 사기도 했다.
방송은 12일 밤 11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