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일 컴투스 부사장은 10일 컴투스 주식 7만8000주(지분 0.78%)를 박지영 컴투스 대표이사 등 3인에게 증여해 보유주식이 122만2880주(12.12%)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박 대표이사는 6만주를, 이가희씨와 이동현씨는 각각 9000주를 증여받았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