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이비 등의 보컬 가이드로 활동했던 슈퍼 보컬 탐탐이 리얼라이브 뮤직쇼 '더 뮤지트'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탐탐은 이효리, 아이비, 백지영, 서인영, 거미 등 국내 유명 여가수의 보컬 가이드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신인 아닌 신인이다.

세계적인 가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는 "아시아에 이런 발성을 지닌 가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탐탐을 극찬했다.

평소 리메이크 허락을 잘 안하기로 소문난 그는 탐탐의 목소리를 들은 후 바로 '헬로(Hello)'의 리메이크를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탐탐은 유영석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탐탐의 미친 가창력은 오는 11일 New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 '더 뮤지트'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