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호텔신라(호텔신라의 기초체력을 좌우하는 면세점 실적이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중국인들의 입국추이와 쇼핑 열기 등에 비춰볼 때 내년에 외형은 물론, 이익 증가 등 중국 소비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

-SKC(태양전지용, 열수축, 광학용 등 고부가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인한 필름부문 제품 믹스 개선. 하반기에 에틸비닐아세테이트(EVA), 불소필름, 백시트 등 태양전지용 필름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 태양광시장 확대 수혜 기대)

-모두투어(추석연휴 효과 등으로 인해 비수기에도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9월 긴 추석 연휴로 동사의 모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특히 유럽과 미주지역의 장거리 여행상품 판매호조로 실적확대에 긍정적)

◆동양종금증권

-S-Oil(2분기 실적 조정 이후 7, 8월 정제마진 회복. 내년 2분기 BTX 신규설비 가동 기대감. 올해 이후 주당 배당금 회복 기대)

-동아지질(터널 굴삭과 지반개량 부문(DCM)에 집중한 지하공간 개발 전문업체 쉴드와 DCM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80%로 반독점적 지위 구축. 대심도에 터널을 구축하는 GTX 공사 특성상, 사업 시행시 직접적인 수혜 전망)

-하나마이크론(반도체 패키징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외주 물량 확대 수혜. 지난에 2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해 올해 실적 규모가 한단계 성장함. 자회사 하나실리콘(실리콘 잉곳), SI사업(RFID, 배터리 보호회로) 등 사업 다각화 긍정적)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상품 손실 안정화로 2분기 실적은 정상화될 것. 경상적인 톱라인은 안정적. 7월의 경우 하이닉스 관련 이익과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 상승을 고려할 때 양호한 실적 거둔 것으로 추정. 분리 매각 이슈 사라졌으나 저평가는 뚜렷. ROE 12% 수준의 수익성 갖춘 데 비해 PBR 1.0배 내외)

-LG상사(자원개발 이익이 2011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 LG상사가 보유한 GS리테일의 32% 지분 가치 상승 기대. 탄소배출권, 산업조림, 팜오일과 같은 신사업에서 추가적인 이익 기대)

-영풍정밀(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실적개선이 동시에 나타낼 전망.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과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주가 수준도 매력적)

◆신한금융투자

-대우증권(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거래대금이 증가할 경우 위탁매매 부문에서 경쟁력 보유한 대우증권이 수혜를 입을 것. 랩 및 ELS 등 간접상품 판매 성장세 지속. 산업은행과의 IB부문 시너지 기대. 금리동결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축소 및 대우인터내셔널, 하이닉스 등 지분 매각할 경우 추가 이익모멘텀 기대)

-OCI(폴리실리콘 글로벌 리더로 급부상한 국내 녹색성장 대표기업.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강세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태양광발전 시황호전의 대표적 수혜주. 9월 중순 RPS 도입과 관련해 법안이 최종 공포되면서 국내 녹색산업에 대한 이슈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대표기업인 OCI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 지속적인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 독일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태양광발전시장의 고성장 수혜,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개시와 함께 반도체용 납품 가능성, 향후 추가적인 증설로 인한 성장성 확보 기대,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실적호전 및 지분가치 등도 긍정적)

-에스에프에이(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설비투자 지속, 태양전지 시장 성장 등으로 2010년에 이어 2011년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미래성장동력 사업 중 하나인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

-컴투스(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고사양 모바일기기 확대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컴투스가 수혜를 입을 것.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11개의 스마트폰용 신규게임 출시 및 온라인게임 상용화로 실적개선 기대. 오픈마켓 사전심의제 완화안 국회 통과시 국내 매출 확대 전망)

◆SK증권

-LG상사(자원 개발 성과 확대로 안정적 수익구조. GS리테일 지분 가치 매력적)

-S&T대우(고객사 다변화로 자동차부품 매출 증가 지속 가능. 방산부문의 성장으로 사업포트폴리오 안정화)

-이녹스(경쟁업체 구조조정과 FPCB시장 호조로 실적 증가. 공장 증설효과로 내년 이후에도 안정적 성장 가능)

◆한화증권

-현대홈쇼핑(오는 13일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가 개시될 예정. 9월 중 업종 다크호스로 추천. 홈쇼핑 업황 호조와 더불어 최근 TV홈쇼핑 영업가치가 부각됨. 보유 SO자산가치 부각될 전망. 2010년말 예상 보유 현금 6500억원을 통한 신사업 가능성(중국 진출, 신규사업 등)이 향후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것. 현대홈쇼핑의 2010년 예상 취급고는 1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가 넘게 성장할 것. 영업이익은 1300억원으로 10%대 성장 예상. 당기순이익은 1250억원으로 30%가 넘게 늘어날 것)

-LG하우시스(국내 건설시장대비 15배인 중국 건설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2010년 하반기부터 단계별로 중국내 생산 거점을 확대할 것. 중국 내 전국적으로 영업망을 구축할 예정. 건장재 중심의 연관사업 통합을 추진 중. 중국 진출은 초기 단계이나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를 상승시키는 요인될 것. 기능성 유리, 알루미늄 창호 공장 투자, 점착기술을 바탕으로 한 PSAA투자, LG전자 향 진공 단열재 투자, 노트북용 IMD 투자 등 계열사인 LG전자향 신성장 사업 추진 중. 2010년~2011년 투자 후 2011년 하반기부터 신성장사업관련 매출액 및 이익이 성장할 것)

-서울반도체(다른 업체와 달리 3분기에 5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 다양한 고객을 확보. 조명 관련 매출액이 30%에 달함. 서울반도체의 아크리치(AC LED)의 성장세가 커질 것으로 기대. 9월 말 포스코ICT와 합작사가 출범하면서 4분기에 아크리치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4분기 매출액도 3분기 대비 20%이상 증가할 것)

-차이나그레이트(중국의 스포츠용품 시장은 소득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음. 올해 스포츠용품 시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월드컵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최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 차이나그레이트는 글로벌 및 중국 대표 브랜드 등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1선보다는 2, 3선 도시를 타겟. 최근 중국정부가 소득 불균형, 도시와 농촌 및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내수부양과 도시화를 추진하고 있음. 따라서 내륙의 일자리 확대과 임금인상으로 2, 3선 도시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이고 것도 이러한 요인 때문. 신발 생산라인이 기존 6개에서 15개로 확대되고 전량 외주생산에 의존하던 의류 및 신발 밑창 생산 시설이 금년 완공 예정. 총판과 가맹점 수도 2010년에 각각 5개와 400개 늘릴 계획. 생산능력 및 유통망 확대로 2010년 하반기 이후 실적 개선 효과 기대)

◆우리투자증권

-GS(GS의 자회사 GS칼텍스는 올해 3분기 신규 고도화설비의 신규 가동 및 세계 석유수요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의 점진적 개선이 기대됨. GS홈쇼핑의 경우 의류, 잡화 등 고마진 유형상품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GS칼텍스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및 GS리테일 상장효과 등으로 GS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

-호텔신라(국내 면세점 시장점유율 27.6%의 2위업체로 2분기 인천공항 면세점은 전년대비 26.8% 성장하면서 흑자전환. 향후 이익실현이 본격화되면서 동사의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 연중 최고 성수기인 7~8월의 송객인원수는 2007년 기록한 월 120~130만명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돼 분기사상 최고치 수준을 기록했던 지난 2분기 실적을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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