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젊은 대학생들이 북한 정권 수립 62주년을 맞은 9일 평양시내에서 열린 청년학생 무도회에서 춤을 추고 있다. 북한의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게재한 사설에서 "당대표자 회의가 '곧' 열릴 이때에 맞은 국경절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혀 노동자 당대표자 회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