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위해 특별 운전면허 문제집' 만들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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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닉쿤(2PM)이 아내 빅토리아(f(x))를 위해 특별한 운전면허문제집 제작에 돌입했다.
닉쿤은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운전면허시험을 보는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문제집을 중국어로 번역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같은 소속사의 미쓰에이(Miss A)와 2AM의 임슬옹도 가세해 힘을 실었다.
본격적인 문제집 만들기를 위해 닉쿤은 자신은 총 감독을 미쓰에이의 중국인 멤버 지아와 페이는 한국어를 중국어로 번역하는 일을, 한국인 멤버 민과 수지는 문제집의 전체 편집 및 구성을 맡겼다. 또 운전면허 필기시험 고득점 합격자 임슬옹에게는 특별 기출문제를 뽑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문제집 제작은 생각만큼 쉽지 않아 닉쿤이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
빅토리아를 위한 닉쿤의 '특별 운전면허문제집' 제작기는 11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