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현승희, 무대 울렁증 극복못하고 안타까운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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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의 '슈퍼스타K 2'의 참가자 현승희가 아쉽게도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는 top10 멤버 외 패자부활전을 통해 한명의 추가 합격자를 뽑기 위한 오디션편이 방송됐다.
특히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을 겸비해 '제2의 보아'의 현승희의 탈락에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현승희는 무대 울렁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탈락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제 인생에 있어서 슈퍼스타K는 가슴에 남아있는 피지 못한 꽃 봉오리를 피어주게 한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선곡의 불리함을 딛고 극적으로 합격한 앤드류 넬슨 등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
슈퍼스타 K2는 12.7%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 공중파 프로그램을 앞서며 시청률 자체가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카이스트 출신의 김소정이 면접에 합격해 Top 11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Top11에 든 도전자는 허각, 존박, 김그림, 앤드류넬슨, 강승윤, 김소정, 장재인, 김지수, 김은비, 박보람, 이보람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