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가 출연작 '파스타'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췄다.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알렉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케이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사진과 함께 "알군 패밀리가 생일 케이크 줬어요. 점심식사 다 같이 하려고 지금 보나세라(라스페라) 와 있어요"라며 "고급스런 사람들 같으니…오늘은 점심부터 스테이크 썰겠네"는 설명을 덧붙였다.

보나세라는 알렉스가 출연했던 MBC TV 드라마 '파스타'의 배경이 된 레스토랑으로 극중 명칭은 라스페라였다. 알렉스는 극중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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