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는 지난 주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총괄법인 개소식을 가졌다. 유럽 총괄법인장에는 남광호 전 현대 · 기아자동차 유럽총괄법인장(57)이 임명됐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반 데르 호벤 네덜란드 경제부 장관은 "CT&T 전기차에 정부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며 "관공서 차량으로 CT&T의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구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