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통합 3주년 맞아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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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신한카드가 통합 3주년을 맞아 새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먼저 메인페이지(사진)에서 ‘F’자 형태로 주요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고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머니 세이버’와 고객이 카드 사용액을 미리 약정한 후 그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밖에 가맹점의 신상품을 고객이 무료로 체험해보는 ‘신상품 체험단’, 통합 가격 비교 검색 및 할인·적립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올댓 쇼핑 검색’ 등의 서비스도 추가됐다.모든 자동차 관련 금융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자동차 금융몰’도 신설됐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