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 '갤럭시 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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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전문 체험관인 '갤럭시 존(Galaxy Zone)'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존'은 삼성전자의 다양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직접 만져보고 구매할 수 있는 토탈 체험관이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부나 장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에게서 스마트폰 주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배우는 '갤럭시 아카데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헬스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5가지 테마별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수퍼 앱 존' '포토 이벤트 체험이 가능한 '갤럭시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친숙해지고 스마트폰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얻어가는 공간"이라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새로운 스마트폰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 전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