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주도와 생태보전지원 협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우리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와‘제주생태보전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생태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예래생태마을에 정자 및 묘목 기증하고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부일 제주도 환경부지사,강승수 서귀포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회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종휘 은행장 등 임직원과 명사클럽 회원 250여명은 협약식 행사후 예래동 논짓물 해안에서 화순해수욕장까지 올레길 생태보전 투어(10km)를 실시하고 완주자를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의 생태보전을 지원하기 위해 예래생태마을에 정자 및 묘목 기증하고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부일 제주도 환경부지사,강승수 서귀포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은행 명예지점장 모임인 명사클럽 회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종휘 은행장 등 임직원과 명사클럽 회원 250여명은 협약식 행사후 예래동 논짓물 해안에서 화순해수욕장까지 올레길 생태보전 투어(10km)를 실시하고 완주자를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 행사를 가졌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