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남미 경제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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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한상공회의소는 콜롬비아와 브라질에 20여명의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은 14일 콜롬비아에서 카를로스 데 아르트 콜롬비아 상공관광부 차관,콘수엘로 칼다스 보고타상공회의소 회장,에두아르도 피사노 한·콜롬비아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 기업인과 정부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갖는다.사절단은 장세일 ㈜일성 회장,오관준 도암엔지니어링 대표,김문수 창민엔지니어링 대표,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사장,이자성 코메드메티칼 대표,김기태 현대자동차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콜롬비아와 브라질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미의 대표적인 자원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곳”이라며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경제사절단은 14일 콜롬비아에서 카를로스 데 아르트 콜롬비아 상공관광부 차관,콘수엘로 칼다스 보고타상공회의소 회장,에두아르도 피사노 한·콜롬비아 상공회의소 이사장 등 기업인과 정부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포럼’을 갖는다.사절단은 장세일 ㈜일성 회장,오관준 도암엔지니어링 대표,김문수 창민엔지니어링 대표,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사장,이자성 코메드메티칼 대표,김기태 현대자동차 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콜롬비아와 브라질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남미의 대표적인 자원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지 않은 곳”이라며 “이번 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