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BS 완충자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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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은행들이 위기발생시 손실흡수에 이용할 수 있도록 보통주자본 만으로 보유해야 하는 손실보전 완충자본의 의무적립비율을 위험가중자산의 2.5%로 결정했다.또 거시건전성 측면에서 시스템리스크 축적을 야기하는 과도한 신용팽창 발생시 경기대응 완충자본을 0∼2.5% 범위 내에서 추가 적립토록 했다.
한편 새로운 자본규제 개혁안의 향후 이행시기와 관련해 최소필요자본비율은 2013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규제수준을 높여 2015년부터 최종 규제수준으로 전면 이행키로 했다.다만 총자본비율(8.0%)는 2013년부터 전면 이행하며,손실보전 완충자본은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 2019년 전면 적용키로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편 새로운 자본규제 개혁안의 향후 이행시기와 관련해 최소필요자본비율은 2013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규제수준을 높여 2015년부터 최종 규제수준으로 전면 이행키로 했다.다만 총자본비율(8.0%)는 2013년부터 전면 이행하며,손실보전 완충자본은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 2019년 전면 적용키로 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