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G생활건강의 궁중 한방화장품 ‘후’가 결혼시즌을 맞아 ‘후 천기단 예단 세트’(99만원선)를 출시하고,본격적인 혼수 마케팅을 펼친다.

강희숙 패션 디자이너가 용기를 디자인한 ‘후’의 프리미엄 라인 ‘천기단 5종’(스킨·로션·에센스·아이크림·크림)을 각각 고운 빛깔의 비단 보자기에 싸고,한국 전통을 느낄 수 있는 화각장에 담아 포장한 최고급 예단 세트다.‘후’ 백화점 매장에서 특별 주문제작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주문하면 1주일 뒤 집으로 배송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