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안, 오늘 '품절녀' 된다…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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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다안이 9살 연상의 사업가와 13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다안은 13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9살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탤런트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만난 이들 예비 부부는 1년 5개월 정도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또 박다안은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는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도 캐스팅 되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박다안은 촬영 준비와 함께 틈틈히 결혼 준비를 병행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촬영 일정에 신혼여행은 연기될 예정이다.
한편, 박다안은 1982년생으로 국민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2002년 연극 '가을 소나타'로 데뷔했다. 이후 SBS '칼잡이 오수정' KBS '난 네게 반했어' 등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