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신소재는 13일 기아차 신규차종 알루미늄휠 공급업체로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대유신소재 측은 "2012년 2월부터 YD2(포르테 후속), 3월부터 KH11(오피러스 후속)에 알루미늄휠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한 총 매출액은 각각 2025억원, 39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