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벌인 '사랑나눔 수호천사 캠페인'으로 모금한 고객기부금 11억여원을 전국 2239개 고교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서울 중앙고에서 김용균 교장(왼쪽부터), 이재훈 어린이재단 회장, 중앙고 학생 3명,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