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9.13 17:26
수정2010.09.14 02:56
미국의 보수적 유권자 단체인 '티파티(Tea Party)'가 12일 세인트루이스에서 연 '11월로 가는 길(Gateway to November)' 집회에서 한 참석자가 '정부의 탐욕을 저지하라'는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날 워싱턴 등 미 전역의 주요 도시에서 모인 보수진영 시민들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승리를 위해 뭉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인트루이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