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식 회장 등 4명 인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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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는 13일 올해의 인촌상 수상자로 산업기술 부문에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81 · 사진) 등 4명을 선정했다.
언론출판 부문에는 이명동 전 동아일보 부국장(90),자연과학 부문에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48),공공봉사 부문에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77)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메달이 수여된다.
언론출판 부문에는 이명동 전 동아일보 부국장(90),자연과학 부문에 천진우 연세대 화학과 교수(48),공공봉사 부문에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77)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며,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메달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