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13일 ‘2010 대륙별 환경위기시계 발표’ 행사가 열렸다. 행사 참가 어린이들이 세계 각국의 환경위기 상태를 나타내는 시계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 시계가 12시를 가리키면 환경파괴를 의미하는데 한국의 현재 시각은 9시35분이다. 세계 평균은 9시19분.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