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자산운용, 똑똑한 레버리지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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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자산운용은 'ING 스마트레버리지 증권펀드(주식파생형)'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상승장에서는 1.5배 레버리지 전략으로 지수 수익을 초과하고, 지수하락 시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 편입비율 축소해 수익보호하는 똑똑한 펀드라는게 운용사 측의 설명이다.
시장의 주기적인 상승 및 하락변곡점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해 주식 관련 장내파생상품 편입비율을 조절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운용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기본적인 투자심리는 지수가 상승할땐 더 많은 이익을 원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률의 하락을 방어해주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동시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은 현재 드문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창선 ING 자산운용 상무는 "이 펀드는 기존의 단순한 레버리지 펀드가 아닌 시장의 하락을 막아주고 상승기에는 더욱 높은 수익을 낼수 있는 스마트한 펀드"라며 "현재 이러한 운용전략을 글로벌 33여개국의 ING 현지 운용팀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G 스마트레버리지 증권펀드’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연간 총보수는 1.155%로써 가입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한편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C는 연간 총보수가 1.655%로써 가입 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30일이상~90일 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부과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
이 펀드는 상승장에서는 1.5배 레버리지 전략으로 지수 수익을 초과하고, 지수하락 시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 편입비율 축소해 수익보호하는 똑똑한 펀드라는게 운용사 측의 설명이다.
시장의 주기적인 상승 및 하락변곡점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확인해 주식 관련 장내파생상품 편입비율을 조절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운용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기본적인 투자심리는 지수가 상승할땐 더 많은 이익을 원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률의 하락을 방어해주는 것"이라며 "그러나 이러한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동시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품은 현재 드문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창선 ING 자산운용 상무는 "이 펀드는 기존의 단순한 레버리지 펀드가 아닌 시장의 하락을 막아주고 상승기에는 더욱 높은 수익을 낼수 있는 스마트한 펀드"라며 "현재 이러한 운용전략을 글로벌 33여개국의 ING 현지 운용팀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NG 스마트레버리지 증권펀드’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가 1.0%, 연간 총보수는 1.155%로써 가입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한편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클래스 C는 연간 총보수가 1.655%로써 가입 후 30일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70%를 30일이상~90일 미만 환매하면 이익금의 30%를 수수료로 부과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