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이마트 피자, 폭발적인 인기…점포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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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으로 제공되는 이마트 피자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7월부터 14개의 점포에서 콤비네이션, 불고기, 디럭스 등 3가지 종류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지름 45cm에 1만1500원으로 일반 피자보다 크고 저렴한 이마트 피자는 8월 한달 성수점에서만 6000개 이상이 판매됐고 매출액은 7000만원을 육박했다.
이같은 성과에 이마트는 연말까지 피자 코너를 40개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일반 영세 상인들은 이마트의 피자 판매가 소형 점포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마트는 지난 7월부터 14개의 점포에서 콤비네이션, 불고기, 디럭스 등 3가지 종류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지름 45cm에 1만1500원으로 일반 피자보다 크고 저렴한 이마트 피자는 8월 한달 성수점에서만 6000개 이상이 판매됐고 매출액은 7000만원을 육박했다.
이같은 성과에 이마트는 연말까지 피자 코너를 40개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일반 영세 상인들은 이마트의 피자 판매가 소형 점포 매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