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수확을 앞두고 태풍과 가을 장마로 떨어진 사과를 일반 제품보다 50% 저렴한 5980원(3㎏)에 판매하는 행사를 14일 서울 용산점에서 열었다. 최병렬 이마트 대표(오른쪽 네 번째)와 농민들이 낙과의 품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