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0 제품안전의 날' 행사를 열고 김명일 경안전선 대표 등 42명에게 훈 · 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대표는 30년간 친환경 전선을 개발해 보급한 공을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