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日 총리 압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가 집권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압승해 총리직을 지켰다.
간 총리는 14일 소속 국회의원(중 · 참의원)과 지방의원,당원,서포터(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당 대표 경선에서 당내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간사장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2년간의 당대표 임기를 확보해 안정적인 집권 기반을 다졌다.
간 총리는 국회의원 411명 822포인트(1인 2포인트),당원 · 서포터 300포인트,지방의원 100포인트 가운데 유효 총득표(1212포인트)의 과반인 721포인트를 획득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간 총리는 14일 소속 국회의원(중 · 참의원)과 지방의원,당원,서포터(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당 대표 경선에서 당내 실력자인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전 간사장을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이로써 2년간의 당대표 임기를 확보해 안정적인 집권 기반을 다졌다.
간 총리는 국회의원 411명 822포인트(1인 2포인트),당원 · 서포터 300포인트,지방의원 100포인트 가운데 유효 총득표(1212포인트)의 과반인 721포인트를 획득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