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과 중국 네이멍구 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들이 14일 동북아 황사 발생지인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사막버드나무와 백양나무,소나무 등을 심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총 600만㎡면적의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 180만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대한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