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도시바,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북 선보여
도시바코리아는 14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북(AC100)’을 선보였다.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이 제품은 두께가 14~21mm로 얇다.일반 노트북 형태로 무게는 850g으로 휴대성이 높다.엔비디아의 1GHz(기가헤르쯔) 모바일 250칩을 창작했다.10.1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와 쿼티 키보드로 넷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기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 파일 편집이 가능하며 페이스북,트위터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가격은 69만9000원.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