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보)전성빈 의장 “이사회 진의 판단할 입장 아니다” 입력2010.09.14 19:13 수정2010.09.14 19: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전성빈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은 14일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이사회에서는 진의를 판단할 입장이 아니고 해서는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전 의장은 “그러나 현재 상태론 시장 불확실성 크고 신상훈 신한금융 사장 업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대부분 이사들이 신 사장의 직무정지안을 의결했다”고 말했다.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옥동 "목표 아닌 목적을 향해 가야 일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이 임직원에게 “목표가 아니라 목적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진 회장은 지난 9~10일 경기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신한... 2 강경성 KOTRA 사장, 북미 수출 현장 점검 강경성 KOTRA 사장이 지난 10일 미국 새너제이 실리콘밸리무역관에서 ‘북미지역 무역투자 확대전략회의’를 열었다. 북미지역본부 및 10개 무역관장이 모여 미국 수출 현안과 이슈를 점검했다.강 ... 3 中서 밀리는 일본차…혼다, 9년 만에 100만대 밑돌아 지난해 일본 1~3위 완성차 업체의 중국 판매 실적이 일제히 급감했다. 중국 전기차 업체의 공세에 갈수록 밀리는 모습이다.1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2위 완성차 업체 혼다는 지난해 중국에서 85만2269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