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브렌들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사장(왼쪽)이 14일 한국경제신문을방문, 신상민 한경 사장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기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콘텐츠 교류, 한경의 종합편성채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경은 월스트리트저널과 2001년부터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