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넷 "신주인수권 납입금 37억 미회수" 입력2010.09.15 13:40 수정2010.09.15 13:4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알에스넷은 15일 횡령·배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신주인수권 행사로 납입된 77억8000만원이 신주인수권 행사자 중 한 명인 최정곤에게 인출됐다"며 "최정곤에게 원상회복을 요구해 일부를 반환받았다"고 답변했다. 미회수 금액은 37억2500만원 규모다. 알에스넷 측은 "최정곤에게 인출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美 주식 주간거래 주문 취소 재발 땐 최대 3.6억 보상" 2 배당 받을때 美에 세금, 연금수령 땐 韓에 또 세금…'미당족' 대혼란 3 '美 주간 거래 취소' 블루오션 수장 "최대 25만달러 보상안 마련"